시놉시스

1969년 여름,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한 농장에서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3일간 열린 음악 축제에 모여 순식간에 한 세대를 정의하고 대중 문화를 영원히 바꿨습니다. 2009년, 바바라 코플은 우드스탁 40주년을 기념해 음악 다큐멘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만든 공연자,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 영화 제작진을 찾아 추억을 회상합니다. 우드스탁의 영상과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 그리고 당시 젊은이들이 열망했던 가치에 대한 기억과 회상이 바바라 코플의 날카로운 관찰을 통해 펼쳐집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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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라 코플
  • 바바라 코플은 <할란 카운티>와 <아메리칸 드림>으로 아카데미 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두 차례나 수상한 감독으로, 최근에는 극영화 <하복>을 연출하기도 했다. 노동, 전쟁, 에이즈, 여성과 같은 인권 문제와 락을 중심으로 한 음악을 다룬 많은 다큐멘터리와 TV 시리즈, 극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해 왔으며, 인권영화제 공로상과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