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마우리치오 폴리니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데에는 여러가지 훌륭한 이유들이 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인 그는 친절하고 지적이며, 매우 다양한 주제에 박식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접근하기 어려우며, 그의 별난 콘서트와 매우 드문 인터뷰들을 제외하곤 정보가 거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70세가 넘는 그가 처음으로 영화에 찍히는 것을 수락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장시간에 걸친 인터뷰 장면들을 기반으로, 희귀한 자료화면과 폴리니의 공연 영상들을 담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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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뤼노 몽생종
  • 파리를 근거지로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브뤼노 몽생종은 지난 40여 년 동안 클래식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왔다. 그는 나디아 불랑제, 예후디 메뉴인, 글렌 굴드,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8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