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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의 2만일 / 20,000 Days on Earth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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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4 | 97min | DCP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지구에서의 2만일>은 뮤지션이자 문화 아이콘인 닉 케이브의 창의성에 바치는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시이다. 록스타 닉 케이브의 생애 중 하루를 재현해 그의 예술적 과정을 친밀하게 드러내면서 현실과 드라마를 뒤섞어 보여주는 이 작품은 혁신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이안 포사이스와 제인 폴라드의 장편 데뷔작이며, 닉 케이브와 워렌 엘리스의 멋진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구에서의 2만일>은 뛰어난 업적을 남긴 뮤지션에게 바치는 장엄한 전기영화가 아니다. 두 감독은 죽음, 지구에서 인간이 보내는 시간과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의 문제 등 더욱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주제에 천착하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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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포사이스
- 이안 포사이스와 제인 폴라드는 90년대 런던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다가 만났다. 그들의 작업에서 퍼포먼스와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닉 케이브와 작업한 것은 물론이고 스콧 워커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음악 설치작업을 하거나 벤 드류의 첫 공연을 담은 비디오 아트를 제작하는 등 주목할 만한 작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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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폴라드
- 이안 포사이스와 제인 폴라드는 90년대 런던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다가 만났다. 그들의 작업에서 퍼포먼스와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닉 케이브와 작업한 것은 물론이고 스콧 워커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음악 설치작업을 하거나 벤 드류의 첫 공연을 담은 비디오 아트를 제작하는 등 주목할 만한 작업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