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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재즈 1세대 / As Time Goes by in Shanghai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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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3 | 90min | DCP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상하이의 평화호텔에서는 30년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밴드가 매일 저녁 공연한다. 대부분 80세가 넘는 1급 재즈 뮤지션인 ‘평화호텔 올드 재즈 밴드’는 이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북해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험을 시작하려고 한다. 유명한 재즈곡들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일곱 뮤지션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식민 지배에서 문화혁명, 그리고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오늘날까지, 이들의 삶은 다양한 국면으로 전개된다. 유머와 지혜, 이야깃거리들로 가득한 검은 정장의 남자들은 모던한 도시를 돌면서 어떻게 아름답고 오래된 재즈가 그들에게 격변의 세월을 버틸 힘을 주었는지 보여준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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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가울케
- 울리 가울케는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베를린 아스날 극장을 비롯한 여러 영화관에서 영사기사로도 일했다. 여러 밴드에서 트럼펫을 연주한 음악가이기도 한 그의 첫 다큐멘터리 <내 사랑 하바나>는 2001년 베를린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롤라’상을 받았고, <꿈 속의 동지>(2006)는 베를린영화제,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