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멕시코의 한적한 시골 마을, 아들 호르헤가 죽었다는 편지를 받은 늙은 바이올리니스트 피덴시오는 아들의 장례식 음악 연주를 위해 옛 동료들을 찾아 나서지만, 마을에는 연주할 사람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우 아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음악이 연주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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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라스 로하스 산체스
  •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뒤 단편영화를 만들어 멕시코에서 인정받았다. 2008년 만든 다큐드라마 <스누 비코>는 6회 모렐리아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고, 국제인권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첫 장편영화 <웰컴 투 산 후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