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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클랙스턴 - 사진 속의 재즈 / Jazz See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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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이 작품은 50여 년 동안 최고의 순간을 포착해 온 사진작가 윌리엄 클랙스턴에 대한 오마주이자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역사적 순간들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2006년 사망한 클랙스턴은 1950년대 쳇 베이커의 사진을 찍으면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수많은 재즈 뮤지션과 헐리웃 스타들의 사진을 찍었다. 이 작품에서는 그와의 작업을 회고하는 사람들 - 게리 멀리건으로부터 다이안 크롤에 이르는 재즈 뮤지션들은 물론, 배우 스티브 맥퀸과 부인이기도 했던 톱모델 페기 모피트, 버트 바카락, 데니스 호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피사체들과의 만남이 즉흥연주처럼 펼쳐진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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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안 베네딕트
- 배우 출신 감독으로, 드러머 치코 해밀튼의 음악에 매료되어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 <치코 해밀튼 - 다른 드러머에 맞춰 춤추기>(1994)를 만들었다. 다음 작품 <블루 노트 - 모던 재즈 이야기>(1997)는 피바디상 수상과 함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사진 속의 재즈>(2001)에 이어 <네 것을 연주해라 - 유럽 재즈 이야기>(2006) 등 여러 편의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