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엘레오노어 보드리가 처음 피아노를 배우던 시절을 추억한다. 그녀의 스승 비니미스키는 어린 보드리에게 지나칠 정도로 엄격했지만, 스승 덕분에 보드리는 피아노의 매력과 드뷔시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결국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성장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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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틸드 마자브라르
  • 감독, 작가, 피아니스트, 그리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8세 때부터 20세 때까지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고, 리옹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한 뒤 브뤼셀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영화로 방향을 바꿔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