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소심하고 우울한 소년 ‘라’는 항상 줄 위에서 혼자 노래를 부른다. 어느 날 소녀 ‘미’를 만난 ‘라’는 둘이 노래하면 더 멋진 멜로디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각자의 개성이 색깔과 형태를 지닌 음표로 만들어지고, 둘은 숨겨져 있던 음악의 세계를 발견해 나가는 즐거움에 흠뻑 빠진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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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토프 드파예
  • 보르도 건축학교를 졸업한 크리스토프 드파예는 프리랜서로 건축과 3D 시각화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2000년에 동생 올리비에와 AOKI라는 CG 전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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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에 드파예
  • 올리비에 역시 보드로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AOKI 창립과 함께 예술감독으로서 파리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