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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록 스타를 깔고 / Broken right after Valentin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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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4 | 65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2011년 여름 한국 록 음악계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KBS TOP밴드’와 함께 밝은 미래가 시작될 것 같았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이때 ‘TOP밴드’ 우승팀인 톡식과 16강전에서 접전을 벌여 주목 받았다. 밴드를 한 지 10년이 넘은, 세계 밴드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에서 대상을 거머쥔 록 밴드였지만 대중의 인지도는 적었고 ‘더 널리 알리면 반드시 우리 음악을 좋아할 거야!’라는 신념으로 힘들게 참가 결정을 한 브로큰 발렌타인. ‘TOP밴드’ 직후 3개월, 그들의 열정적이고 꿈 가득한 나날들과 ‘TOP밴드’ 3년 후, 아직 열정적이지만 약간은 회의적이고 조금은 지친 이들이 그날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음악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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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솔지
- 영어 사교육을 하고 나서 영어책을 썼고, 여행하고 나서 소설을 쓰는 등 기록하는 일을 해왔다. 록밴드에 매료되어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연출작으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 < 내 마음에 록스타를 깔고 >(2014), <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20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