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다큐멘터리 은 ‘음악인'이 사는 마을, 마을의 어떤 공간, 그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인의 모습을 기록했다.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특정한 ‘공간’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뮤직비디오나 무대 위의 쇼와는 다른 느낌이다. 음악가의 내밀한 기억을, 기억을 노래하는 그들의 여정을 카메라는 천천히 따라간다.

감독

• 
  • 김선교
  • 198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김선교는 2006년부터 인터넷 언론사, 프로덕션, 문화예술 연구소 등에서 연출 및 제작을 해왔고, 현재는 프리랜서 영상노동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