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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갱상도 판소리의 길을 찾다) / Echo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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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4 | 44min | HD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울림>에는 두 개의 삶이 공존한다. 스승의 삶과 제자의 삶. 이 두 삶은 세대차이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지만 세대와 세대의 충돌은 그 다음 세계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전통을 보존해야 한다는 옛 세대의 간절한 사명감, 그리고 현실의 벽에 막혀 성장통을 겪는 지금의 세대. 이 두 세대가 경상남도 산청에 있는 박추자 명창의 매화정 국악연수원에서 ‘소리’라는 공감대를 통해 연을 맺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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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홍
- 1987년 태어난 김정홍은 인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2010년 첫 작품, <의학, 인문학에 길을 묻다>를 만들었고, TV 프로그램 <학교에서 길을 찾다>(2012)의 조연출,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2014)의 조연출을 거쳐 <울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