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걸핏하면 주먹을 휘두르는 아버지와 사는 고3 한솔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는 결손가정에서 자란 마음의 응어리를 랩으로 푸는 기석이 뿐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 기석과 소원하게 지내던 한솔은 기석의 랩 모임으로 찾아가지만, 아버지는 랩을 하는 한솔을 용서하지 않는다.

감독

• 
  • 정대건
  •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201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상영된 첫 장편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2011)는 2011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과 관객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