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세계 최대의 메탈음악축제에 대한 궁극의 다큐멘터리이다. 여섯 촬영팀과 스테레오스코픽 3D 카메라 18대로 촬영된 이 영화는 앤스랙스, 앨리스 쿠퍼, 딥 퍼플, 모터헤드 등의 무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노르베르트 하이트커 감독은 아시아, 독일, 미국 등에서 온 네 명의 시선과 실감 나는 3D 영상을 통해 나흘간의 음악, 진흙, 광기의 축제와 그 독특한 분위기를 포착한다.

감독

• 
  • 노베르트 하이트커
  • 함부르크에서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공부한 뒤 베를린의 영상제작사 도로(DoRo)에서 일했다. 도로는 특히 1990년대 독일어권 유명 아티스트들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많이 제작했다. 2000년 이후로 노베르트 하이트커는 뮤직비디오와 광고 분야의 프리랜서 감독으로 일하면서 독일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불린다. 디 아즈테, 파린 울라브와 씨도의 콘서트 다큐멘터리를 감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