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프랑스 고3 학생들은 두 가지 어려움을 마주한다. 대학지원과 수개월의 준비가 필요한 바칼로레아 시험.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미래를 계획하고 최종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 다섯 명을 추적하는 다비드 앙드레 감독은 17살 청소년의 삶을 아이들의 춤과 노래들과 함께 조명한다. 오래된 해변마을 ‘불론뉴쉬르메르’ 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1년 동안 아이들이 성장하며 겪은 일들과 이들이 직접 만들고 들려주는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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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드 앙드레
  • 전직 기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자인 다비드 앙드레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최고의 언론상인 알베르 롱드르상을 수상한 그는 [르 몽드], [마리끌레르] 등의 매거진에 기고했으며 여러 뮤지션들을 위해 작사, 작곡을 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납치와 몸값>, <아메리칸 패러독스>, <누가 언론을 죽였는가?>, <사랑에 빠진 성직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