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3살의 제트 레벨은 지난해 2개의 3FM상과 에디슨상을 탄 신예 뮤지션이다. 그는 토토와 퀸을 위해 기타를 만든 열정적인 기타제작자 샥 스뷔어와 함께 일하며 삶을 가장 의미 있게 사는 법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신예 뮤지션의 꿈을 향한 설레는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

• 
  • 함 리스케
  • 함 리스케는 2012년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도중 록샤나 봄즈와 함께 <잊혀진 소리들>(2010)을 만들었으며 졸업 후 네덜란드 영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재학 3년째 그는 뮌헨 DOK.fest의 학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독특하고 시적이라 평가받은 <5개 구성에 담은 네덜란드>(2013)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