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허우 뮤런은 1980년대 중국 록 1세대의 일원이었다. 이들은 불안하고 배고픈 시기를 보냈지만 카타르시스와 자기표현을 추구했던 세대였다. 60대가 된 허우는 2010년 뇌졸중을 겪으며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었고, 3년의 치료를 거쳐 다시 작곡하려고 한다. 그는 젊은 시절과 자신이 겪은 병에 바치는 록 음악을 만들고 이 곡에 다음과 같이 제목을 붙였다: ‘천치처럼 살아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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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 주신
  • 호우 주신은 베이징에서 태어나 남캘리포니아 영화학교를 졸업한 감독 겸 제작가이다. 그녀는 최근에 베이징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독립영화 감독으로 작업해 왔다. 최근 작품인 <중국 록 1세대>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극작가로도 활동하는 그녀의 장편 영화 시나리오 판권은 중국의 제작사에 판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