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이 작품은 전도사의 아들로 태어난 빈센트 퍼니어에 대한 영화다. 60년대 피닉스를 대표하는 그룹 앨리스 쿠퍼가 결성되기 전 괴짜 시절과 유명인사가 되어 보냈던 혼란의 70년대를 거쳐 글램 메탈의 대부로 돌아와 반짝이던 80년대까지 앨리스와 빈센트가 영혼의 결투를 겪는 경이로운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세 감독은 앨리스 쿠퍼의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간과됐던 그의 보석 같은 노래들을 발굴하여 그의 삶을 이루는 사운드트랙의 몽타주들로 만들어낸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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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던
  • 토론토에서 태어난 샘 던은 프로듀서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메탈: 헤드뱅어의 여행>(2005)과 <아이언메이든: 플라이트 666>(201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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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맥파디언
  • 빅토리아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그는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는 감독, 제작자, 음악감독이자 뱅거영화사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인 <메탈: 헤드뱅어의 여정>은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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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지널드 하르케마
  • 편집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레지널드 하르케마는 <라스트 나이트>(1998), <군>(2011), <수퍼두퍼 앨리스 쿠퍼>(2014)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