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80년대의 아이콘이었던 밴드 스팬다우 발레와 함께 80년대 정신의 중심부를 여행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런던의 노동계급 출신인 스팬다우 발레 멤버들이 어떻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는지 보여준다. 스팬다우 발레의 팬들이나 80년대에 대한 향수를 지닌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정과 상실에 대해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에 공감할 것이다.

감독

• 
  • 조지 헨켄
  • 조지 헨켄은 2007년 줄리언 템플 감독의 <섹스 피스톨즈 런던>의 제작부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스티븐 스틸스의 공연영상 프로듀서, 줄리언 템플 감독의 <오일 시티 컨피덴셜>, <디트로이트를 위한 레퀴엠>, <런던 - 모던 바빌론> 등의 프로듀서를 거쳐 <글래스토피아>에서 제2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