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느 고요한 가을날, 크림반도 들판 한가운데에서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 여러 사건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들이다. 그 내용은 여정의 끝에서 밝혀진다.

감독

• 
  • 올레시아 모르구네츠
  • 1984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파블로프 스튜디오에서 연출가로 일했다. 우크라이나 채널의 방송기자와 미술제작가로도 활동한 그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어린이 영화학교에서 연기와 미술을 가르쳤다. 작품으로 동화 [허수아비와 작은 황새]와 행위예술 영상인 <북쪽을 향한 두 여인>(201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