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후안 오초아는 감독데뷔작으로 피아노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페인 작곡가 이작 알베니즈의 동명 음악을 담아 음악, 춤, 영화의 경계를 드나들며 아티스트의 욕망과 영감을 보여준다. 열정과 아름다움,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영화.

감독

• 
  • 후안 오초아
  •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다른 예술형식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열 살 때 단편영화 <미뉴에토>에 배우와 뮤지션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영화 예술에 몸 담게 됐다. 여러 광고와 단편영화 음악을 작곡했으며, 아리츠 파라의 <셰리프>의 주제곡으로 키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