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85년, 냉전 체제의 동독 데싸우에 미국발 브레이크 댄스 바람이 분다. 18살 프랑크와 친구들은 젊은이들은 극장을 찾아 미국 브레이크 댄스 영화를 보며 신세계를 발견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한다. 이들을 지켜보던 공산당 정부는 억압만으로 이들을 제어할 수 없다고 판단하자 이들을 당을 선전하는 도구로 이용한다. 과연 이들은 당의 꼭두각시로 남을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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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마틴 샤프
  • 1974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 그는 각본과 연출을 겸한 작품 <진실과 용기>(2005)로 몬트리올 영화제와 산호세 영화제 등에서 수상했고, 2000년에 <금요일 밤>으로 독일 대학 영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냉전 시대 동독을 배경으로 한 재기발랄한 댄스 영화 <데싸우 댄서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토론토 영화제와 뮌헨 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