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마이코라는 이름은 ‘춤추는 아이’라는 뜻으로, 그녀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어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마이코가 14살 때, 유럽 최고의 발레학교로 유학 보내기 위해 집과 차를 팔아 뒷바라지했다. 이제 32살이 된 마이코는 노르웨이 국립 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녀는 더 이상 젊지 않고 재능 있는 샛별들이 그 자리를 노린다. 더구나 마이코가 아이를 낳기로 하면서 경쟁은 더 심해진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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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제 스벤하임 드리베네스
  • 1977년 북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태어났고, <키르케네스의 우리의 남자>(2010)로 감독 데뷔를 했다. 또한, 수상작인 노르웨이 TV 시리즈 [태국 한 조각]를 만든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산트 & 우산트’ 제작사와 함께 다큐멘터리 두 편<춤추는 마이코>과 <우리 가족의 식탁 주위에>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