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73년,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로파트키나는 무용수로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바가노바아카데미에 입학해 최고상을 받고 졸업했고, 그때부터 그녀는 마린스키 극장 소속으로 놀라운 공연들을 선보이며 프리마 발레리나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녀가 공연한 [백조의 호수]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로파트키나는 발레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조로 기록되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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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를렌 이오네스코
  • 감독이자 제작자,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을 겸하고 있다. 특히 고전 무용과 현대 무용을 가리지 않고, 무용을 영상화하는 작업을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다. 그녀는 2010년 작품<꿈과 같이>를 비롯해서 <발레를 위한 삶>(2011), <파리오페라 발레의 별, 아녜스>, <마린스키의 전설, 율리아나 로파트키나>(2015) 등 발레를 다룬 많은 작품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