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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의 꿈 / Life Is but an Empty Dream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1 조회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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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5 | 72min | DCP | COLOR | Drama | Korean Traditional Music
시놉시스
5년째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일한 동완은 밴드로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올해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이번을 끝으로 펜타포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몇 년 동안 직장을 못 구한 필립은 페스티벌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다. 전쟁터 같은 페스티벌의 한복판, 사고연발의 상황 속에 필립은 정규직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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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규
- 1969년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영화잡지 ‘네가’를 창간했고, 2002년에 영화사 스폰지를 설립했다. 2010년 류승수, 이솜 주연의 <맛있는 인생>으로 감독 데뷔를 했고, 이후 <설마 그럴 리가 없어>(2012)와 김태우, 예지원 주연의 <내가 고백을 하면>(2012), 이상윤, 윤진서 주연의 <산타바바라>(2014)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