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지수가 죽자 남자친구 동현은 장례식장에서 오열한다. 장례식장을 나와 거리를 방황하는 동현의 발 옆으로 유리구슬이 굴러온다. 동현이 유리구슬이 굴러온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추억가게’의 네온 사인이 깜박거린다. ‘추억가게’에 들어가는 동현. 가게의 주인이 지나간 추억을 살 수 있다고 하자 동현은 지수와의 행복한 추억을 사기로 한다.

감독

• 
  • 성치훈
  • 두 사람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 영화를 시작했다. 2013년 단편영화 <목요일>을 시작으로 청소년 영상제작 동아리 ‘목요일’을 만들었다. ‘목요일’에서는 청소년들이 매년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 
  • 신수민
  • 두 사람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 영화를 시작했다. 2013년 단편영화 <목요일>을 시작으로 청소년 영상제작 동아리 ‘목요일’을 만들었다. ‘목요일’에서는 청소년들이 매년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