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음악과 연관 지어 떠올리는 곳, ‘홍대’는 대한민국 인디음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락 스타를 꿈꾸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그곳에는 누구보다 찬란한 세 팀이 있다. 2013년 최고의 밴드에 뽑힌 Rock’n’roll Radio, K-pop 스타를 꿈꾸는 Wasted Johnnys, 홍대 최고의 아이돌 밴드인 The Roosters가 그들이다. 그들은 과연 불빛을 잡을 수 있을까?

감독

• 
  • 조이예환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길 좋아한다. 내가 관심있는 것들을 소개하길 좋아한다. 그런 것들이 소개되지 못하면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만들기도 하고 계속 소개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열정적인 록음악 애호가였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계속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