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우리 대중음악사에 수많은 작·편곡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K-POP이 탄생되었으며, 우리는 그들의 숨은 노력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3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던 83세의 원로음악가 맹원식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한 명의 작·편곡자다. 그를 중심으로 오로지 낭만과 의리로 뭉친 연주자들의 음악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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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훈
  • 강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영상 프로덕션에서 많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졸업 후 SBS에서 애니갤러리 PD로 7년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영상 연출 PD, 포토그래퍼, 전시연출자,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편곡자>는 단편 음악다큐멘터리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