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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묘진 / SHIDAMYOJI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1 조회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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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Japan | 2017 | 72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World Music
시놉시스
전설적인 펑크 가수 엔도 미치로는 후쿠시마 니혼마쓰시 토박이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4년 후, 그는 포크 펑크 밴드를 이끌고 이와키시의 시다묘 구역에서 지난 40년간 명맥이 끊겼던 봉오도리를 부활시키기 위해 분투한다. 시다묘는 원전 사고 이후 주목받는 지역으로 젊은이들은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 있는데, 엔도는 일본의 미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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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도 미치로
- 1950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1980년 펑크 밴드 ‘더 스탈린’을 결성하여 5년 동안 활동했다. ‘더 스탈린’ 해체 후 1993년부터 어쿠스틱 기타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환갑 기념 연주여행을 하면서 첫 영화 <펑크 뮤지션과 동일본 대지진>을 연출했고,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복구를 위한 ‘프로젝트 후쿠시마!’를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