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969년 덴마크 올보르그 외곽의 한 주택에서 전직 저널리스트 요르겐 마이너트와 재즈 뮤지션 카르스텐 쇠렌슨은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선도했다. 이후 가솔린의 첫 싱글을 발매하며 탄생한 스펙테이터 레코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고루 다루면서 덴마크 음악사상 가장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레이블이 되었다. 1972년의 충격적인 화재로 인해 막을 내린 컬트 레이블에 대한 다큐멘터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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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쿠스 에그 슈바르츠 니엘센, 페터 에그 슈바르츠 니엘센, 예스퍼 브로, 크리스토퍼 욘 안데르센
  • 여러 음반사에서 일한 마르쿠스는 덴마크 음악 역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고, 페터는 저널리스트이면서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음반수집가 예스퍼 브로는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에 나온 희귀한 덴마크 LP를 전문으로 모으고 있고, 크리스토퍼 욘 안데르센은 여러 영화사에서 편집 감독으로 일했다. 이 작품은 이들의 첫 다큐멘터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