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공산주의자들은 로큰롤이 젊은이들에게 위해한 요소라며 위법으로 지정하려고 애썼지만, 결국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과 구소련에도 자유의 음악은 퍼지게 되었다. 이후 30여 년간, 서구적 가치를 열망했던 수천 개의 언더그라운드 밴드들과 수백만 명의 청소년 팬들은 소비에트 체제가 비폭력으로 붕괴되는데 기여했다. 구소련에서 로큰롤의 역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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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브라운
  • 프로듀서 겸 감독, 각본가, 촬영 감독인 짐 브라운은 에미상을 4번 수상했고, 지난 40년 간 많은 인기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음악 다큐멘터리들을 만들어왔다. <우디 거스리: 하드 트레블링>(1984), <피트 시거: 파워 오브 송>(2007), <해리 벨라폰테: 싱 유어 송>(2012)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현재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대학의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