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91살 된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기증한 70년 된 바이올린이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의 한 12살 소녀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이 일은 그 소녀의 삶 뿐 아니라 그의 삶 역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바꾸어 놓는다. 작은 사건이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감독

• 
  • 카헨 쿠퍼맨
  • 미국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방송 프로듀서인 카헨 쿠퍼맨은 메이슬스 필름에서 다큐멘터리의 개척자 중 한 명인 알버트 메이슬스 감독과 일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2016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 그녀의 단편 <조의 바이올린>은 2017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