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모스타르 세브다 리유니언은 옛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 종전 즈음에 결성된 월드뮤직 밴드이다. 뮤지션들과 다른 지역 예술가들의 인터뷰, 밴드의 노래들과 함께 전형적인 발칸 취향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처참한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는 도시 모스타르의 사회적, 문화적 긴장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독

• 
  • 루치오 데 칸디아
  • 루치오 데 칸디아는 1976년 이탈리아 트라니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7년부터 로마에 있는 유럽 영화 아카데미 ‘그리피스‘에서 연출과 비평을 공부했다. 그는 첫 단편 <최후의 날> 이후 단편 다큐멘터리 <나의 땅>을 만들었고, 첫 중편 다큐멘터리 <발칸 블루스>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