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애브너 브라운스’는 더블린 라스마인 지역의 술집과 가게들 사이에 자리잡은 구식 이발소 중의 하나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이발소의 주인은 삶의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음악과 자신의 생계 방편을 섞기로 결심한다. ‘애브너 브라운스’는 ‘이발소에서의 음악 공연’이라는 정신 나간 것처럼 들리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모두에게 문을 연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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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난도 오테로
  • 페르난도는 2015년 시청각 커뮤니케이션 회사 ‘비주얼라이조’를 설립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의 단편 <음악을 낮춰라>(2005)는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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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드루 페르난데즈
  • <이발소에서 공연을>은 11년간 더블린에서 살며 여러 회사에서 주로 공정분석가로 일했던 잔드루의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