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딜은 카사블랑카 교외에 사는 7살 꼬마아이다. 웨이터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버지는 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 어느 날, 아버지는 자신이 일을 하는 결혼식에 아딜을 데려간다. 결혼식 반주를 맡은 전통 모로코 밴드를 통해 바이올린을 처음 본 아딜은 악기에 매료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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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아 벤겔룬
  • ​1996년 모로코 라바트에서 태어난 라미아 벤겔룬은 발레와 현대무용, 피아노와 사진을 배웠다. 영화제작에 전념하기로 한 그는 런던으로 이주해 영화제작을 배웠고, 런던에서 여러 편의 학생영화를 연출했다. 이후 파리로 옮겨 소르본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