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날로그를 위하여>는 러시아의 축음기용 왁스 실린더 세계를 조명한다. 구소련 시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전설과도 같은 녹음 수단이었으나 개혁기간 동안 부당하게 잊혀졌다가 다시금 잿더미에서 부활하고 있는 왁스 실린더의 이야기가 드러난다. 음악 팬을 위한 특별한 영화, 20세기 음악을 만나는 여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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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만 나베스킨
  • 로만 나베스킨은 게라시모프 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영화계와 언론계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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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판 폴리바노프
  • ​스테판 폴리바노프는 게라시모프 영화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한 뒤, 모스크바 영화학교에서 영화사진을 공부했다. 현재 촬영감독이자 컴퓨터그래픽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