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의 작은 레스토랑 카페 클락. 그곳에서 만난 마라케시의 여인들. 아무런 정보 없이 갑자기 시작된 그녀들의 전통 연주와 노래에서 우리는 강렬한 트랜스를 경험한다. 그녀들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강력한 울림을 만들어 냈고 남녀노소 국적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춤추게 하였다. 이것은 즐거움 그 이상의 신성함이다.

감독

• 
  • 신재원
  • 1982년 대한민국 대전 출생. 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에서 영화 특수분장 일을 10년 정도 하다가 여행 중 만난 다양한 음악과 문화 사람들에 영향을 받아 레게 밴드 멤버가 되어 활동한다. 이후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상작업을 시작한다. 현재는 abt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카메라에 담는 작업을 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