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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 / Helmut Lachenmann - My Way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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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Germany | 2020 | KP | 91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Classic
시놉시스
헬무트 라헨만은 21세기 현대음악의 유파 가운데 구체음악(Musique Concrete)의 대표적인 작곡가다. 그는 불레즈, 메시앙, 스톡하우젠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지만 실제 음향을 녹음해서 음악과 결합했던 그들과 달리 그는 무대 위에서 나뭇가지를 부러트리고 활로 심벌즈와 스티로품을 켜며 금관악기를 두드리는 등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찾는다. 이러한 그의 음악에는 그의 스승 루이지 노노의 깊은 영향이 있었다. 영화는 이제 80대에 들어선 그에게 음악과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황덕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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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빕케 푀펠
- 베를린에 기반을 둔 영화 제작자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이다. 지난 20년 동안 자신만의 시각 언어로 수많은 댄스 영화와 예술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90분짜리 다큐멘터리 <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는 MFG Baden Vürtemberg가 후원하고 독일 TV SWR과 공동 제작한 그녀의 첫 장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