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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크라임 / LIMECRIM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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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South Korea | 2020 | 83min | DCP | Color | Drama
시놉시스
음악이 지닌 낭만성 때문인지 음악영화에는 과거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두 감독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라임크라임>은 랩과 디지털의 결합 덕에 음악 창작의 자유를 얻은 두 소년을 다룬다. 그들을 둘러싼 환경의 차이가 걸림돌로 작용하지만, 영화는 사회 비판 같은 영역까지 넘보지는 않는다. 이건 설익었으나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어떤 시간에 대한 기억인 까닭이다. 그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촘촘한 구성 대신 날것의 생기 넘치는 기록에 더 치중한 영화는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닮았다. 매력적인 랩의 리듬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건 물론이다. (이용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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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
- 두 감독은 고등학교 때 '라임크라임'이란 힙합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그 후 영화과를 졸업하고 영화를 찍고 있다. 둘은 단편 <그런 밤>(2006)을 공동 연출했다. 이후 이승환 감독은 단편 <밤이 너무 길어>(2008), <한여름 밤의 꿈>(2014)을 연출, 유재욱 감독은 단편 <캠퍼스>(2021), <자기만의 방>(2013)을 연출했다. <라임크라임>은 두 감독이 공동 연출한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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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욱
- 두 감독은 고등학교 때 '라임크라임'이란 힙합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그 후 영화과를 졸업하고 영화를 찍고 있다. 둘은 단편 <그런 밤>(2006)을 공동 연출했다. 이후 이승환 감독은 단편 <밤이 너무 길어>(2008), <한여름 밤의 꿈>(2014)을 연출, 유재욱 감독은 단편 <캠퍼스>(2021), <자기만의 방>(2013)을 연출했다. <라임크라임>은 두 감독이 공동 연출한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