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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심포니 / A Symphony of Nois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407

본문

Germany | 2021 | AP | 97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Documentary, Documentary

시놉시스

<노이즈 심포니>는 관객을 매튜 허버트의 이상하고 신비한 사운드 세계로 안내해주는 다큐멘터리다. 혁명적인 영국의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메튜 허버트는 영화음악과 함께 정치적 작업으로도 유명한데, 주로 일상의 사운드로부터 온 음악들과 민감한 정치적 이슈를 결합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감독은 10년이 넘도록 그가 여러 프로젝트에서 구상하고, 녹음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기록해왔다. 허버트의 신조는 주의 깊고, 차별화된 듣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이 영화의 목표는 이런 생각을 뒷받침하는 그의 창조성을 포착하는 것이다. 영화가 끝나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상의 소리들을 듣게 될 것이다. (조지훈)

감독

  • 엔리케 산체스 란쉬
    • 엔리케 산체스 란쉬
    • 작가이자 감독으로 주로 음악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작업한다. 첫 연극 다큐멘터리 <베를린 필과 춤을>(2004)은 베를린의 십대와 베를린 필하모닉이 함께 한 댄스 프로젝트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어 독일 나치 시대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할에 대한 작품  (2007)로도 수상을 기록했다. 란쉬 감독은 <노이즈 심포니>를 위해 10년 이상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