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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트 인디즈 / Gallant Indie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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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France | 2020 | KP | 108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Opera
시놉시스
18세기 프랑스 최고 작곡가 장 필립 라모의 세 번째 오페라 <갈란트 인디즈>는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가 어우러지는 오페라 발레의 최고 걸작이다. 동명의 제목을 가진 이 다큐멘터리는 바로크 시대의 대표 걸작이 동시대적인 시선으로 재창조되는 과정을 담는다. 핵심은 발레를 힙합, 크럼핑, 록킹, 팝핑, 플렉싱 같은 스트리트 댄스로 대체하는 것. 필리프 베지아 감독은 안무가, 무대감독, 뮤지컬 감독이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여러 나라에서 온 댄서들과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고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치열한 과정을 리허설과 실제 공연을 오가며 생생하게 담아낸다. (조지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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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프 베지아
- 오페라 다큐멘터리 <비커밍 트라비아타> (2012)를 감독했다. TV에서 , 를 포함한 여러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정기적으로 오페라, 발레, 콘서트, 연극을 촬영하며, 클로드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무대에 올렸다. <200 모텔스>의 뮤지컬 무대를 위해 프랭크 자파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