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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 속으로 / In the Heat of the Night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6 조회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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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United Kingdom | 1967 | 95min | Color | Drama
시놉시스
<밤의 열기 속으로>, <냉혈한>, 이 두 영화 모두 (우연히) 퀸시 존스의 음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스토리텔링 면에서 매우 다르지만 재즈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와 재즈는 20세기 문화라는 점에서 가까운 사촌 관계라 할 수 있죠. 전문적인 용어로, 이 둘은 평행적인 내러티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재즈의 영향력은 그에 합당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의 열기 속으로>는 레이 찰스의 파워풀한 노래로 시작을 합니다. 이는 영화의 시작에서 강력한 신호를 전달하죠. 진짜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음악은 영화 전반에 걸쳐서 이런 진정성을 전합니다. 두 번째 예시에서의 곡은 강력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영화를 본지 몇 년이 지났지만, 그 음악의 질감, 특히 두 명의 재즈 베이스 연주자들을 사용한 부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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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만 쥬이슨
- 노만 쥬이슨은 캐나다 텔레비전,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로 미국 사회의 병폐의 노련한 묘사로 유명하다. <스릴 오브 잇 올>(1963)로 데뷔한 그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1971)은 제44회 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촬영상과 음악상을 비롯해 세 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두었다. 또한, 그의 작품 <문스트럭>(1987)은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