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재즈를 기본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퓨전재즈 그룹 쿠마파크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블루스 리듬을 들려줄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SAZA 최우준’ 그리고 국악이 음악을 만났을 때의 감동을 선사해주실 음악감독 이동준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청풍의 깊은 밤을 풍성하게 채워보자.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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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파크
  • 재즈, 펑크, 디스코, 소울, 힙합의 결합. 흥겨운 리듬, 진득한 그루브, 디지로그 사운드 ‘쿠마파크’. 다양한 장르를 ‘흥겨움’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내어 장르를 떠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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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ZA최우준
  • 블루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온 네오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SAZA 최우준. SAZA최우준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와 진솔한 가사로 한국적인 블루스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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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음악과 국악의 만남(음악감독 이동준)
  • 영화 <마이웨이>, TV드라마 [아테나] 등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의 음악감독으로 지난 10여 년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의 히트곡을 가야금, 대금 등의 국악기와 함께 재편곡하여 크로스오버 연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