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성숙하고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 디에이드와 달달한 슈가볼의 무대까지. 의림 썸머 나잇의 세번째 밤. 이들과 함께 지금 이 여름밤을 노래한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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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이드
  • 청초하고 맑은 내추럴한 감성, 디에이드
  •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보컬 안다은과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에서 디에이드로 새 출발을 알리며 한층 더 성숙하고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 디에이드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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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모킹구스
  • 직선적인 펑크 록을 기반으로 얼터너티브, 레게, 하드락 등의 여러 장르를 흡수하여 계속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 음악으로 관객과 즐겁게 소통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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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볼
  • 청량하고도 달콤한, 슈가볼
  • 홍대 인디 신의 대표 감성 슈가볼이 달달한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찾아온다. 섬세한 가사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슈가볼의 감성이 깊어지는 여름밤의 한가운데에서 관객들의 마음속 깊이 전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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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무쌍
  • 형식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음악을, 특유의 낭만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노래하며 많은 팬을 사로잡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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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딕시 랜드
  • 북해의 파도가 선창에 부딪히고,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빛나는 곳. 어린이 오케스트라 ‘딕시 랜드’가 행진곡을 연주하고 그것을 듣고 있는 선생님이 있다. 이 행복한 시간이 영원할 것 같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케스트라가 받은 상패들과 악기들이 태양 아래 반짝이고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