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밤, 레드 나잇(2nd Night. Red Night) > 2018_공연정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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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 썸머 나잇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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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밤, 레드 나잇

2nd Night. Red Night

일정 : 2018.8.11(토) 18:30 / 장소 : 의림지무대

밴드 소울트레인 Band Soultrain | 신촌블루스 Sinchon Blues

공연정보

진한 블루스의 리듬과 짙은 감성으로 물들 레드 나잇. 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와 소울 음악의 진한 매력을 자신들만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Soul & Blues ‘밴드 소울트레인’이 토요일 밤을 짙게 물들인다.

출연 아티스트

  • 밴드 소울트레인
    • 밴드 소울트레인
    • 진한 감성의 Soul & Blues 밴드, 소울트레인
    • 밴드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짙은 소울의 음악을 들려주는 8인조 밴드, 소울트레인. 풍성한 사운드와 자신들만의 감성을 녹여내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들의 소울풀한 감성에 많은 이들이 매료될 것이다.
  •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 한국 블루스 음악의 대부, 신촌블루스
    • 80년대 중반 이후 대중음악사와 청년문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30년이 넘도록 건재한 신촌블루스. 그들은 한국블루스를 토착시키며, 밴드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여전히 블루지한 감성을 연주하는 그들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메마른 마음을 적셔준다.

영화 정보

  • Trip of the Blues
    • Trip of the Blues
    • 80년대 히트곡 [골목길], [아쉬움], [바람인가] 등의 작곡자, 겸 블루스 기타리스트 엄인호는 80년대 신촌블루스 활동을 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신촌블루스는 김현식, 한영애, 정서용, 등의 뛰어난 보컬들을 배출하였다. 시간이 흘러 신촌블루스 3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여러 무대에 서지만 예전 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데뷔 40주년 앨범과 홍대 라이브 클럽 공연, 작곡,등 여러가지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반복되는 좌절과 성공 속에서도 그는 삶을 살아가고, 오늘도 기타를 연주한다. 이 영화는 기타리스트 엄인호의 삶에 음악은 무엇인지 묻고자 한다.< JIMFF 2017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지원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