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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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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JIMFF Busker Festival 2018

일정 : 2018.8.10(금) ~ 8.13(월) 12:00 ~ 18:30 / 장소 : 메가박스 제천 스테이지, 제천시 문화회관 스테이지, 의림지무대, 제천 시내 일원

김재훈 Kim Jae Hoon | 슈가박스 Sugar Box | 위아영 WeAreYoung | 히미츠 HeMeets | 모멘테일 Momentale | 아인스타운 EINSTOWN | 유애포 You Ae Po | W24

공연정보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뮤지션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호흡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영화와 음악을 한 곳에서 즐기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뮤지션들은 의림지무대, 메가박스 제천 스테이지, 제천시 문화회관 스테이지 등 제천 시내 곳곳을 다양한 음악으로 물들이며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의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새롭게 선발된 뮤지션 8팀과 함께 2017년도 거리의 악사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출연 아티스트

  • 김재훈
    • 김재훈
    • 기타 한 대로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 어쿠스틱하게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재훈은 특유의 스윗한 목소리와 장난스러운 말투로 다시 한 번 그의 음악을 듣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현재 2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가득 담은 음악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모멘테일
    • 모멘테일
    • 순간(Moment) 의 이야기(Tale)를 음악으로 풀어낸다는 뜻을 담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멘테일은 재즈와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과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을 담아낸 가사로 청중을 사로잡고있는 3인조 밴드이다. 직장인, 학생들의 애환을 담은 ‘Scary Monday’, 바쁨을 강요하는 사회 속 천천히 살아 가고픈 마음을 담은 ‘Slow’ 등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 슈가박스
    • 슈가박스
    • 달콤한 설탕이 담긴 상자처럼 관객들에게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슈가박스는 브라질 드러밍을 연주하는 렉토루즈와 피아노 이호재 그리고 노래하는 니쥬로 구성되어있는 삼바&어쿠스틱 밴드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쉬운 멜로디와 반짝반짝한 감성을 담은 가사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무대를 추구한다.
  • 아인스타운
    • 아인스타운
    • “잠시나마 입꼬리를 올리게 하는 것”이 음악적 모토인 아인스타운은 팝, 락, 재즈를 기반으로 한 3인조 밴드이다. 재기발랄한 사운드와 풍부한 멜로디가 특징인 그들의 음악은 듣는이라면 누구든 무장해제되어 유쾌하게 즐기기에 충분하다.
  • 위아영
    • 위아영
    • 어쿠스틱 웰메이드 팝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위아영은 노래하며 기타 치는 구기훈과 노래하며 건반을 연주하는 김경민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다. 2017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데뷔한 후 ‘신한카드루키’ 대상과 ‘마틴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펼치는 떠오르는 신예 위아영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 유애포
    • 유애포
    •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1인 싱어송라이터 유애포는 You, 사랑 애 愛, 던질 포 抛로 ‘너에게 사랑을 던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KBS 문화의 향기, TBC 청춘 버스킹 등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홍대 인디신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소개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뛰어난 입담으로 마포 FM 심야프로그램 ‘유애포의 스크래치북’을 진행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 히미츠
    • 히미츠
    • 싱어송라이터 오샘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팝밴드 히미츠는 영어로 ‘그는 만나다’, 일본어로 ‘비밀’이라는 뜻을 팀 이름에 담고있다. 히미츠는 팀이름인 동시에, 비밀처럼 간직하고픈 음악으로 사람들과 만나고자 하는 그들의 음악적 모토이기도 하다. 팝, 펑크, 왈츠, 재즈, 어쿠스틱까지 다양한 장르를 녹인 독특한 음악과 특유의 미스터리한 가사가 매력적인 히미츠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그들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W24
    • W24
    • 모던락을 기반으로 한 신나는 멜로디와 설렘이 가득한 가사로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W24는 김종길(리더, 드럼), 정호원(보컬), 박아론(키보드), 김윤수(기타), 박지원(베이스) 구성의 5인조 밴드이다. World 24 hours의 약자로 24시간 그들의 음악이 온 세상에 들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팀이름에 담은 그들은 악기 연주는 기본,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