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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공연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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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공연
Ennio Morricone Tribute Concert
일정 : 1부 8.14(금) 15:00, 2부 8.16(일) 15:00 / 장소 : V LIVE, NAVER TV
조성우 Cho Sung-woo | 임윤희 Im Yun-hui | 홍진호 Hong Jin-ho | 조영훈 Cho Young-hoon | 대니 구 Danny Koo | 성민제 Sung Min-je | 박종호 Park Jong-ho | 이다은 Lee Da-eun
공연정보
1부│홍진호, 조영훈, 대니구
2부│성민제 트리오, 조성우, 임윤희
영화, 음악, 그리고 감독
20세기 영화음악의 역사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헤이트풀8> 등 수백 편의 영화 OST를 남기고 영원히 잠든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추모 콘서트를 마련했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협주와 모놀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치는 본 공연을 통해 명작 속 걸작을 새롭게 경험하고 나면 우리의 기억에 자리 잡았던 영화와 귀에 익은 선율들이 이전보다 더 넓고 높게 보이고 들릴 것이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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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우
-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고 올해 다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섬세한 감각과 통찰력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OST를 많이 만들어냈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만추>(2011) 등의 영화음악을 통해 2004년 청룡영화제 음악상, 2011년과 2016년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하였다.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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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희
- 2019년 ‘블루 마가렛’이라는 여성 듀오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시간이 약이라고 말해줘]라는 앨범으로 활동했다. 그 후 영화 <여고괴담>의 OST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 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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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홍진호는 국내에서는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해외에서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체임버 오케스트라, 독일 체임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멘 시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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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훈
-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조선일보 주최 제73회 신인 음악회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헝가리 수교 20주년 기념 리스트 페스티벌 제1회 한국 리스트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여 헝가리 리스트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2년간 수학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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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실내악 연주자, 독주자, 오케스트라 악장 등으로 세계 곳곳을 누볐고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루시 채프먼, 폴 비스, 김수빈과 콜라보레이션 했다. 반프와 챔플레인 호수 음악 페스티벌에서 상주 연주가로 활약했고, 라 호야 페스티벌에서 ‘떠오르는 연주자’로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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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제
- 성민제 앤드 멤버. 더블베이스 연주자.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연이어 우승했고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 입상, 금호음악인상 등을 수상했다. 직접 만든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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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호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 졸업. 한국 기타협회콩쿠르 1위, 전국 기타 콩쿠르 1위 없는 2위에 입상. 2012년 본인의 첫 솔로 앨범인 기타 명곡집 [아스투리아스: 전설]을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초로 DECCA 레이블에서 발매했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DGIST (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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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은
- 바이올리니스트 이다은은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앙상블 LUXE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KBS [윤건의 더 콘서트]에서 접속 앙상블 ‘The Strings’ 악장 JOY of Strings의 멤버였고 Emotion Quartet 수석, Erato ensemble의 객원으로 활동했다. 영화 음악 프로듀서, 기업 TV 광고, 영화/국제 행사, solo 레코딩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