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더 블랙 키스: 개러지 브라더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지하실에서 연주하던 댄 아우어바흐와 패트릭 카니, 두 동네 친구가 록앤롤 슈퍼스파로 성장해가는 놀라운 여정을 따라간다.

프로그램 노트

밴드의 성장을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이다. 몇 번을 반복해도 도무지 질리지 않는다. 이제는 아레나 급 투어가 가능한 대형 밴드가 된 더 블랙 키스(The Black Keys)가 걸어온 길도 흥미롭기 그지없다. 자신들 같은 블루스/개러지밴드가 공연할 만한 클럽 하나 변변치 않은 오하이오주 애크런 출신인 이들은 싼 모텔을 전전하는 10여 년의 무명 생활 끝에 노래 〈Tighten Up〉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180도 바뀐 운명 앞에 선다. 번아웃과 냉전을 고향과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이겨낸 이들의 지금을 안심하게 하는, 산전수전 밴드사. (김윤하)

• 제작

  Carter Little, Elizabeth Gregory, Jeff Dupre

• 출연

  Dan Auerbach, Patrick Carney

• 촬영

  Wolfgang Held

• 편집

  Adam Zucker, R.A. Fedde

• 음악

  The Black Keys

• 사운드

  Mark Roy, Andrew Guastella

감독

• 
  • 제프 듀프리
  • 제프 듀프리의 연출작으로는 에미상을 수상한 시리즈 <애틀란타의 실종과 살인>(2020), <호스티지>(2022), 에미상과 그래미상에 후보로 오른 <사운드브레이킹, 키하인드 와일리>(2023), <네버 렛 힘 고>(2023)가 있다. 에미상과 피바디상을 수상한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와의 조우>(2022)도 제작과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예매시 유의사항

※ 일반 상영작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진행합니다.

※ 청풍랜드 티켓 박스에서는 일반 상영작 발매 및 발권이 불가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온라인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멜론 티켓에서 예매한 음악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티켓 박스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상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