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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김윤아-권해효 외 심사위원 11인 발표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8 조회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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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김윤아-권해효 외 심사위원 11인 발표!
세계적인 감독부터 뮤지션, 평론가, 배우까지
다채로운 심사 기대!
▲ 감독-뮤지션-배우-평론가 등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 각 4인으로 구성!
▲ 제작지원 본심 심사위원단까지 구성 마치면서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의 개막에 대한 기대감 고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총 11인의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 영화제로서, 시상 부문은 전통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과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 그리고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있다.
▲ 마이크 피기스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 심사는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을 필두로 김윤아, 김태용, 신철, 이동준 등 4인이 맡는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유혹은 밤그림자처럼>(1989),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작년 조성우 집행위원장을 뒤이어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어 마스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