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JIMFF
소개
아이덴티티
시상&심사위원
제천영화음악상
조직구성
JIMFF 앰배서더
스폰서
오시는길
영화프로그램
개막작
폐막작
경쟁부문
갈라 프레젠테이션
음악영화의 풍경
트리뷰트
올해의 큐레이터
시네 페스타
메이드 인 제천
프로그램 이벤트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제천 체육관
제천시 문화회관
영화음악아카데미
아카데미 소개
강사진
커리큘럼
참가신청
기타사항
역대아카데미
이벤트
JIMFF OST 페어
전시 & 체험
JIMFF 캠핑그라운드
JIMFF 먹거리 장터
JIMFF 팸투어
JIMFF 특별상영
행사가이드
개·폐막식
행사장 지도
교통안내
굿즈샵
제천 가이드
티켓 안내
짐프렌즈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룸
뉴스레터
역대영화제
자원활동가
배지
프레스가이드
음악영화제작지원
Media
로그인
/
회원가입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소개
아이덴티티
시상&심사위원
제천영화음악상
조직구성
역대홍보대사
스폰서
오시는길
영화프로그램
개막작
경쟁부분
음악영화의풍경
영화와 음악
메이드 인 제천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 검색하기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제천 체육관
제천시 문화회관
영화음악아카데미
아카데미 소개
강사진
커리큘럼
참가신청
기타사항
역대아카데미
이벤트
JIMFF 웰컴콘서트
JIMFF OST 페어
전시 & 체험
JIMFF 캠핑그라운드
JIMFF 먹거리 장터
행사 가이드
개•폐막식
행사장 지도
교통안내
굿즈샵
제천 가이드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룸
시간표/예매
시간표/예매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룸
뉴스레터
뉴스룸
전체 130건
5 /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10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안상훈 감독 연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공개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안상훈 감독 연출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공개 [안상훈 감독] ▲ 옛 음악과 현대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연출▲ 지난 15년을 품고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하는 영화제의 의지 담아내 최근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을 결정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블라인드>(2011),<순수의 시대>(2014) 등의 영화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이다. 해마다 독특한 구성의 트레일러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 김태용 감독을 필두로 김지운, 허진호, 채은석, 민규동, 전계수, 방은진, 구혜선, 이수진, 임필성, 김종관, 정윤철, 강형철 감독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여 왔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은 2006년 공포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이후 장편영화 <블라인드>(2011), <순수의 시대>(2014) 등으로 연출로서의 감각뿐 아니라 각본가로서의 능력 또한 인정받아왔다. 2015년에는 영화 <블라인드>를 리메이크한 한중합작영화 <나는 증인이다>를 통해 해외에 진출한 한국 감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안상훈 감독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의 주제를 옛 음악과 현대음악의 조우로 삼았다. 영화제 개최도시인 제천시가 한국 전통음악의 시조격인 ‘우륵’의 고장이었다는 전설에 착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우리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간다는 줄거리를 구상한 것이다. 실제로 3D기법을 통해 영화제 공식로고를 미래의 비행 물체로 구현, 지난 15년의 역사를 품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방향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안상훈 감독은 연출 의도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요즘, 영화와 음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연출에 임했다. 이번 트레일러가 누군가의 힘든 하루에 유쾌한 상상의 순간을 드릴 수 있기를 소원한다’ 라고 전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출연으로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게는 지난 15년을 품고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원년이기도 하다.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비대면 영화제로의 전환을 결정했으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제천음악영화아카데미’, ’영화제 경쟁 부문을 위한 심사’ 등 한국 음악영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온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어려운 시기이나 음악영화의 발전만큼은 제동이 걸려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영화제는 이를 위해 올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을 총 1억 원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안상훈 감독이 연출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는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모든 작품에 앞서 상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작 등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에서 관람 가능하다.
20-07-16
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단, 본선 진출작 8편 공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단,본선 진출작 8편 공개[제16회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단.안상훈 감독, 김영 프로듀서, 조영각 프로듀서(왼쪽부터)]▲ 음악영화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에 초점 ▲ 극영화, 단편, 다큐 등 다양한 음악영화 8편 선정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가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선 진출작 7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온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역시 전문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장편영화 2편, 단편영화 3편, 다큐멘터리 3편을 선정했다.올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은 영화 <블라인드>(2011), <순수의 시대>(2015) 등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역임한 조영각 프로듀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2003)의 공동 프로듀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영화 기획자 김영 프로듀서 등 3인이 맡았다. 안상훈 감독은 선정작에 대한 총평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능과 개성이 엿보이는 수작들이 대거 출품되었지만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우선으로 고려, 장르의 다양성을 넓혀가는데 심사의 기준을 두었다’고 말하며 ‘영화화가 되었을 때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았기에 모든 작품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 향후 멋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8편의 작품은 안상훈 감독이 멘토링 하는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워크숍을 거친 후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본선 피칭 행사인 ‘피치 펀치’에서 소개된다. 피칭 후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총 1억 원가량의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현물지원을 받게 된다.‘피치 펀치’에서 공개되는 본선 진출작은 <밤이 길어 생긴 일>(문재웅), <구전가요>(이병훈), <지고지순>(고승환), <언니를 기억해>(조하영), <블루 시티 서울>(정성준), <아치의 노래>(고영재), <포코 아 포코>(김영준), <블루>(김영환) 등으로 음악영화의 장르화를 시도한 참신한 수작이라는 평이다.한편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 8월 13일(목)부터 8월 17일(월)까지 공식 온라인 플랫폼들을 통해 개최된다. 상영작 등은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07-09
8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마감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마감[제15회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 현장] ▲ 코로나19 사태에도 성황리에 마감 ▲ 최종 선정작들은 총 1억 원가량의 단계별 제작지원 받아 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지난 6월 21일(일) 마감됐다.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 사전 제작지원 형태로 출발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음악영화인 발굴을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를 통해 제작단계에 있는 음악영화들에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 5월 25일(월)부터 6월 21일(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05편의 음악영화가 지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영화 제작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고무적인 결과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제작지원금을 총 1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제작지원금을 6천만 원으로 늘리고 후반작업의 현물지원 또한 강화, 음악영화 제작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번 지원확대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한 결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음악영화 창작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비롯되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공모작은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다. 선정작은 전문 멘토의 멘토링을 받는 워크샵을 통해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본선 피칭 행사에서 소개된다. 최종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총 1억 원가량의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현물지원을 투자 받는다. 한편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 8월 13일(목)부터 8월 17일(월)까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최종 심사결과는 7월 둘째 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7-03
7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공식 포스터 공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균형(Balancing)’을 주제로 한 공식 포스터 공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영화와 음악으로 다시 그리고자 하는 의미 담아 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가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슬로건인 ‘다시, 그린(GREEN)’을 바탕으로 완성한 포스터 속 작품은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작가의 작품이다. ‘변남석’ 작가는 어떤 물건이든 중심을 잡고 세우는 균형의 예술가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해 연출한 이번 작품에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의 중심을 영화와 음악을 통해 다시 세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냈다. 이를 위해 ‘변남석’ 작가는 제천을 대표하는 청풍호를 배경으로 음악을 상징하는 악기인 칼림바와 트럼펫, 영화를 상징하는 영사기를 쌓아 올렸다. 코로나19 시대, 세상에 위로가 되는 영화와 음악을 다시 그려 가고자 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포스터 문구인 ‘다시 그린, 삶의 중심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제16회 공식 슬로건인 ‘다시, 그린(GREEN)’도 공개되었다. 이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코로나19의 상황에서 한국 유일의 음악영화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되었다. ‘그리다’ 와 ‘초록’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슬로건 ‘다시, 그린(GREEN)’ 안에 영화와 음악을 통해 무너진 일상과 깨어진 균형을 다시 그리고, 영화제가 열리는 한여름의 푸르름을 다시 그려 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지난 15년의 역사를 품고 영화제의 내일을 다시 그리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한편 ‘변남석’ 작가의 공식 포스터 속 실제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입체 포스터’ 라는 제목으로 제천에서 전시된다. 평면 위의 작품을 3차원의 공간으로 끌어내 무너진 균형을 다시 그려 가겠다는 영화제의 목표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고려,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되었다. 상영작과 음악 프로그램은 8월 13일(목)부터 8월 17일(월)까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07-01
6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사회적 안전, 시민의 건강을 위한 결정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로고] ▲ ‘경쟁부문’ 중심의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등 음악영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은 유지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가 비대면 영화제로의 전환을 확정 지었다. 8월 13일 개최 예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추이를 지켜보며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고 국가 차원의 노력 또한 강화되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확정했다. 이는 사회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결정이지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고자 하는 제천시 차원의 대책을 적극 수렴한 결과이기도 하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과 방역당국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천시의 방침에 적극 공감하며 비대면 영화제로의 동참을 결정했다.” 고 말하며 “하지만 영화발전기금을 운용하는 영화제로서 음악영화의 발굴, 육성을 통해 영화의 다양성을 지켜가야 하는 우리의 사명은 더욱 지속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게 올해가 갖는 의미는 크다.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에 있어 기념할 만한 원년으로 음악영화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다양한 소재의 음악영화들이 소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15년간 한국 음악영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음악영화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등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전환이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사업인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영화제 경쟁 부문을 위한 심사, 제천 시민을 위한 동네극장 등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모든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영되며 음악 프로그램은 무관객으로 진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개막식 역시 심사위원 및 관계자 등의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선포식의 형태로 치른다. 영화제측은 이에 더해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경쟁부문 상영작 등을 오프라인에서 소개하는 장기상영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영작은 2020년 8월 13일- 8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상영작과 음악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20-06-29
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선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성우 집행위원장 선임[조성우 집행위원장] ▲ 조성우 집행위원장, ”지난 15년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포부 밝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집행위원장에 음악감독 조성우(57) 씨를 선임했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6월부터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수장으로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제2회(2007)부터 제6회(2010)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역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는 인연이 깊다. 재임 기간에는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음악영화 사전제작지원' 등을 신설하고, '제천영화음악상'을 제정하여 국내 영화음악 작곡가들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또한 재능 있는 음악영화인을 키우는 ‘영화음악 아카데미’ 등을 통해 신진 영화음악 작곡가들을 배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성장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2000), ’봄날은 간다’(2001),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형사’(2005), 박흥식 감독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 등 43여 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가족의 탄생’(2006), ‘순정만화’(2008), ‘만추’(2011) 등 다수의 작품에도 제작자로 참여했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전반이 침체되어 있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게 2020년은 16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지난 1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5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을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0년 8월 13일(목)부터 8월 18일(화)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첨부자료: 조성우 집행위원장 프로필] 약력 • 조성우(CHO Sung-woo) / 1963년생 주요경력 • 연세대 철학과 겸임교수• 전)제2회-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역임• 제2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영화 ‘플란다스의 개’(2000))• 제25회 청룡영화제 음악상(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2004)•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2012)•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영화 ‘만추’(2010))•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영화 ‘덕혜옹주’(2016)) 주요작품 •‘8월의 크리스마스’(2000), ’봄날은 간다’(2001),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 ‘꽃 피는 봄이 오면’(2004), ‘만추’(2010), ‘덕혜옹주’(2016),‘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음악• ‘가족의 탄생’(2006),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8), ‘그녀는 예뻤다’(2008), ‘뷰티풀 마인드’(2018) 등 독립영화 제작투자• ‘순정만화’(2008), ‘만추’(2011) 등 제작
20-06-08
4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참여 포스터 공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시민참여 포스터 공모▲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참여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 6월 22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 출품 공모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제천으로 오세요’의 3가지로 시민이 영화제의 주인이 되어 관객을 부르고, 맞이하고자 하는 ‘초대’와 ‘환영’의 뜻을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16회를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높이고 함께 호흡하는 영화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9편의 작품에는 상장 및 총 2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작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민참여 포스터로 제작, 영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공모기간은 6월 22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 약 5일간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영화제에 관심 있는 제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06-04
3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모집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모집 . ▲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 모집 포스터▲ 5월 29일(금)부터 6월 14일(일)까지, 총 9개 팀 200여 명 선발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5월 29일(금)부터 6월 14일(일)까지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이하 짐프리)를 모집한다.짐프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모든 공식 일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기술상영팀, 미술팀, 사업운영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프로그램팀, 웹기획팀, 음악프로그램팀, 이벤트팀, 홍보마케팅팀의 총 9개 팀이며 약 200여 명 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짐프리 활동을 하는 자에게는 식비와 숙박 제공과 유니폼과 바지, 영화제 기념품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내역이 기록된 참여증서를 발급해 준다.만 19세 이상으로 국내에 거주하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짐프리와 함께 하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3일(목)부터 8월 18일(화)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0-06-01
2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마감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마감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최대 1억원으로 지원예산 대폭 확대 [JPP2019 피치펀치(Pitch Punch)]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가 지난 5월17일(일) 마감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는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를 지난 4월 21일부터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다. 조직위는 이번 공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 창작자들이 영화제작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재로 한 참신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고 밝혔다. 위축되어 있는 영화산업 전반의 분위기를 감안할 때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다. 선정작들은 8월 13일(목)부터 개최되는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 이하 ‘JPP’)의 공모도 시작된다. 5월25일(월)부터 6월19일(금)까지다. ‘JPP’는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영화인 발굴을 위해 마련한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며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출발하였다. 올해 ‘JPP’ 공모에서는 현금지원을 3천 5백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후반작업의 현물 지원 또한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하였다. 최종으로 선정된 장편영화 1편에는 5천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단편영화 2편에는 각 5백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제작자들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음악영화 산업의 저변 확대를 돕자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장·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기획이나 제작 단계의 작품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작들은 영화, 음악,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심을 거쳐 본선 심사작으로 선정된다. 본선에 오른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공개 피칭의 기회와 더불어 멘토의 개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피치 펀치’ (Pitch Punch)를 통해 결정된다. 2018년 선정작이었던 ‘수퍼 디스코(연출:이주호)는 2019년 11월 개봉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JPP’ 공모 신청과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5년 시작하여 올해 16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2020년 8월 13일(목)부터 8월 18일(화)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0-05-26
1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영화와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로 자리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16회를 맞으며 출품작을 공모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8월, 다양한 음악영화들을 상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쳐온 본격적인 음악축제로 16회를 맞이하는 2020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6회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될 단편, 장편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기간은 4월 21일(화)부터 5월 17일(일)까지이며,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한다.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신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6월중 선정된 작품에 한해 개별 연락, 8월에 열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된다.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리게 될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양한 음악영화와 공연, 그리고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는 7월 모든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20-04-23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열린
5
페이지
원 썸머 나잇
시간표/
예매
티켓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