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NEWSLETTER 💼짐꾸러미 Vol.02]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준비 갈 완료? 갈 준비 완료!🏃 > 뉴스레터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뉴스레터

페이지 정보

[JIMFF NEWSLETTER 💼짐꾸러미 Vol.02]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준비 갈 완료? 갈 준비 완료!🏃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4-06-18

조회702

본문
81e8c0323aff21ad5823b074ee49078c_1718666381_8408.jpg

50349_2209319_1718236626240109434.jpg
50349_2209319_1717373116948314423.gif

안녕하세요. 여러분 ๑•‿•๑

더운 날씨에 지친 마음을 달랠 💌짐꾸러미 2호가 왔습니다!

뒤로가기 버튼 누르지 마시고.. 👉 👈 짐꾸러미 2호와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짐꾸러미 2호 보러 🐰준비 갈 완료?

🐰갈 준비 완료!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와 정보들을 가득 이고 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짐꾸러미 한눈에 보기🔎

👉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117개국 2,674편’

👉 JIMFFREE 자원활동가 추가 모집 #짐프리업고튀어

👉 개봉 20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 X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 GV 현장📸

👉 국내 유일 영화 음악 마켓 '짐프뮤직필름마켓' 모집中

👉 엽연초 살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 전시🖼️

👉 #여름이었다...💦

제20회 JIMFF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117개국 2,674편'
50349_2209319_1718236374412138174.jpg

JIMFF는 지난 5월 24일 마감된 상영작 장·단편 공모에 총 2,674편(지역공모 제외)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JIMFF는 국제경쟁부터 한국경쟁, 지역영화 공모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장편,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기준으로 공모를 받았습니다.

 

올해 경쟁부문에 접수된 출품 편수는 총 2,674편으로, 국제경쟁 장·단편 2,074편과 한국경쟁 장·단편 600편이 접수됐습니다. 전년도(2023년)의 1,969편 대비 705편(36%)이 증가,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다시 한번 JIMFF에 대한 전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JIMFF 최은영 프로그래머는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출품작 증가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 영화 활성화 및 다양한 음악 소재 영화들의 발굴을 통해 영화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JIMFFREE 자원활동가 추가 모집 #짐프리업고튀어


👥👥👥👥👥👤👤👤👥👤👥(수군)👤👥👤👥👤👤👤👥👥👥👤👤(웅성)👤👥👤👥👤👥(웅성웅성)👤👥👤👥👥👤👥👥👥👤(수군수군)👤👤👤👥👤👥👥👤👥👥🗣📣짐프리 추가모집한대!

 

예비 짐프리 여러분📣

바로 오늘(6/17)부터 6/30까지 자원활동가 짐프리 추가 모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사실! 늦여름의 낭만을 함께 만들어가요.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일단 저 짐꾼을 믿고 지원해주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8개팀(공연팀, 마케팅팀, 문화사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팀,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총 27개 파트!


다양한 파트에서 뽑고 있는 만큼 여러분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 혹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자원활동가만의 특별한 혜택도 가득하답니다🎁


짐프리 업고 제천으로 튈 짐꾼은 준비 완료입니다🤸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개봉 20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 X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 GV 현장📸
50349_2209319_1718238325054285992.JPG

지난 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스페셜 GV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더레이터에 이화정 기자님 그리고 이 작품의 음악 감독이셨던 이동준 집행위원장님을 포함 강제규 감독님과 홍경표 촬영감독님이 참석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스페셜 GV답게 이동준 집행위원장님이 즉석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현장에 참석한 관객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JIMFF와 동갑인 <태극기 휘날리며>의 감동을 제천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실 수 있을지도?!

국내 유일 영화 음악 마켓 '짐프뮤직필름마켓' 모집中
론칭 소식을 알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짐프뮤직필름마켓’이 프로젝트와 영화음악가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Film Market) 이란?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마켓으로, 올해 론칭한 '짐프뮤직필름마켓'은 영화감독·프로듀서·영화음악가 등 영화산업 창작 주체들이 한데 모여 영화음악을 통한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하고, 공통의 창작 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오프닝 및 클로징 리셉션, 토크, 비즈니스 미팅, 영화음악 쇼케이스, 마스터클래스, OST 페어 등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짐프뮤직필름마켓 프로젝트 & 영화음악가

공모 접수 일정 : 6월 3일(월) - 6월 30일(일) 자정까지

심사 결과 발표 : 7월 말

 

자세한 공모 참가 자격과 지원 사항은 JIMFF 공식 홈페이지의 짐프뮤직필름마켓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엽연초 살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 전시🖼
50349_2209319_1718241855268732229.JPG

엽연초 수납취급소’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엽연초 살롱’!


개관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로 JIMFF 20주년 기념 사진전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Pieces of Music and Film)’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영화제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해 온 관객과의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지난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엽연초 살롱’은 JIMFF 영화제 기간동안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엽연초 살롱’ 전시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엽연초 살롱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JIMFF 공식 홈페이지의 엽연초살롱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었다...💦 두 번째 시리즈

JIMFF가 20주년인만큼 야심차게 준비했던 추억 소환 시리즈! 모두 기억하고 계신가요?

2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쌓인 다양한 추억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준비했는데! 드디어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 소리질러~~~~~~~~~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 사연을 보내주신 분도 정말 특별합니다. 무려 두 번의 짐프리 참여와 한 번의 스태프 참여를 하신 분이셨습니다. 누구보다 JIMFF를 잘 아시는 분일 것 같은데요. 바로 보내주신 사연 소개해드릴게요🤗


영화제도피자🍕 님이 보내주신 JIMFF와 관련된 추억입니다!

50349_2209319_1718238709747980090.JPG

그 시절 JIMFF 현장

 

영화제도피자🍕

저는 17년도, 18년도 2회 짐프리 참여와 한 번의 스태프 참여를 했었습니다.

짐프리 경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사실 조금 오래된 기억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짐꾸러미 1호에서 보았듯이 저희도 업무 끝난 후 세명대 운동장에서 별 보며 맥주 한 캔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 🌠


제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더 풀자면 매년 영화제 기간 때마다 🎂 제 생일이 중간에 끼어 있어서 의도치 않게 영화제에서 생일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빠짐없이 깜짝 생일 축하를 해 주셔서 너무 죄송하기도 또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짐프리 해단식 땐 맛난 고기도 먹고 물총놀이 했던 기억도 납니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들을 짐프리 하면서 많이 했어요. 짐프리 땐 매번 막내 라인이었던 시절이라 낯도 많이 가렸는데 같이 일한 동료들이 너무도 잘 챙겨 주었고, 지금도 종종 소식을 보고 듣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올해는 영화제 기간이 전과 달라졌지만 또 어떤 분의 소중한 날이 영화제와 함께하게 될지 괜히 저까지 두근거려요,, 💖,



무려 도합 3번의 JIMFF 경험이 있으신 영화제도피자🍕 님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연을 읽는 내내 마치 저도 그 시절의 JIMFF를 경험한 것 같았어요.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 별지기님이 말했던 별맥 추억도 있다니!  📌 JIMFF=별맥 공식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 그럼 끝으로 다시 한번 사연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사연을 읽다가 생각나신 JIMFF 관련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JIMFF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간략한 사연을 마구마구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꾸욱 눌러서 📨사연 신청하러 가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짐꾸러미 3호에도 많은 정보와 이야기 담아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9월 만나는 그 날까지 조금만 기다려~( °̥̥̥̥̥̥̥̥◡͐°̥̥̥̥̥̥̥̥)

발행일: 2024. 6. 17


짐꾸러미를 만드는 사람들

💼JIM꾼, 🍺JIM빔, 🏐JIM볼, 👽JIM캐리, 그리고 디자인 죠JIM ⚡

Special Thanks to 영화제도피자🍕